한진중공업은 1일 응암 제1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으로부터 1308억5200만원 규모의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의 5.13%고, 계약기간은 2018년 8월까지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