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블랙야크가 전개하는 `아메리칸 마운틴 수트` 마모트가 윈드스토퍼 소재의 구스다운인 해비다운재킷, 챌린저 파카를 출시했습니다.



챌린저 파카는 베플시스템 공법을 적용해 퀼팅 안과 겉감 사이에 기둥을 작업했으며 퀼팅 구석구석까지 다운을 채워 넣어 보온성을 극대화했습니다. 최고급 거위털을 사용, 솜털이 크고 풍성하며 복원력과 경량성, 보온성을 자랑한다. 탈부착이 가능한 후드는 양쪽 플랩을 길게 처리하여 착용 시 얼굴의 하단까지 보호할 수 있습니다.



또, 투톤 배색과 풍성한 리얼 라쿤퍼(Lacoon Fur)를 사용해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움을 더하는 동시에 에리 안쪽 및 소매단 양쪽에 기모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 및 보온성을 높였습니다. 색상은 레드와 블랙 두 가지로 가격은 79만 8천원.



서정윤 마모트 디자인팀장은 "감각적인 디자인의 재킷으로 별다른 연출 없이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활용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캠핑, 산행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는 20-30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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