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양전기공업, '현대로템 효과'로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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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양전기공업이 전날 상장한 현대로템의 수혜 기대에 상승 중이다.
31일 오전 9시4분 대양전기공업은 400원(2.54%)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대양전기공업이 현대로템의 성장을 공유한다"며 "철도차량용 분전반의 경우 현대로템 수요의 약 70%, 점퍼 커플러의 경우 약 5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신규수주는 2011년 6640억원에서 2012년 2조 543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철도차량 수주잔고는 5조 1170억원에 이르러 향후 현대로템의 철도차량부문 매출성장의 과실을 대양전기공업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31일 오전 9시4분 대양전기공업은 400원(2.54%) 오른 1만6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투자증권은 "대양전기공업이 현대로템의 성장을 공유한다"며 "철도차량용 분전반의 경우 현대로템 수요의 약 70%, 점퍼 커플러의 경우 약 50%를 공급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전했다.
현대로템의 철도차량 신규수주는 2011년 6640억원에서 2012년 2조 5430억원으로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현대로템의 올해 상반기 말 기준 철도차량 수주잔고는 5조 1170억원에 이르러 향후 현대로템의 철도차량부문 매출성장의 과실을 대양전기공업이 공유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