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이 올해 상반기(4~9월) 248억원 손실을 냈습니다.

한화손보는 지난해 같은 기간 303억원 순이익을 기록했지만, 올해는 적자로 돌아섰습니다.

영업이익도 270억원 적자를 보여, 지난해 406억원 흑자를 기록했던 것과는 대조를 보였습니다.

한편, 매출은 지난해보다 842억원(4.2%) 증가한 2조7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8, 9월 실적에 휴대폰 보험 손실이 새로 반영돼 적자를 기록했다"며, "휴대폰 보험 손실을 제외하면 102억원 이익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홍헌표기자 hpho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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