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은 월급, 경남은 노동시간 `1위`



고용노동부가 4월 지역별 사업체 노동력을 조사한 결과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서울의 임금이 가장 높았고, 근로시간은 경남이 가장 길었습니다.



산업부 산하기관 절반, 청년 고용 외면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한표 새누리당 의원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산업부 산하 41개 공공기관 가운데 절반인 21곳이 정원의 3%를 청년으로 고용해야하는 의무를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상반기 취업자 30%가 제조·도소매 직종

통계청이 올해 상반기 전체 취업자 2510만3천명 가운데 제조업과 도소매 직종에 취업한 사람이 31%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회복 위해 투자·고용 나서달라"



현오석 부총리가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열고“기업들이 지금의 경기회복세가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투자와 고용에 나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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