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산업체 퍼스텍의 자회사인 유콘시스템이 러시아 비행선 제조 전문업체 라스와 비행선 기술 해외 공동수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유콘시스템은 2013 서울 국제 항공우주·방위산업 전시회(ADEX)에서 이같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라스와 국내외 시장 공동 수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RAS사는 1991년 설립된 러시아의 비행선 제조업체로 에어로리프트(Aerolift), 타이거(tiger), 제파드(Gepard)의 대표 비행선 모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송재근 유콘시스템 대표는 "이번 MOU 체결은 유콘시스템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세계에 알리는 계기"라며 "세계 비행선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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