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www.redrover.co.kr, 대표 하회진)는 패밀리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의 영화속 간접광고(PPL; Product Placement) 계약을 미국 굴지의 기업들과 체결하고 본격적으로 영화 홍보 마케팅에 돌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레드로버는 미국 최대 땅콩잼 제조회사인 "Peanut Butter & Co", 미국 굴지의 넛츠 회사인 "Hines", 미국 철도 회사 "AMTRAK"와 PPL 계약을 체결한 것은 물론이고 이 회사들 외에 미국의 여러 다른 회사들과도 인형, 피규어, 게임 등의 계약을 체결해 영화 개봉에 맞춰 출시하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들 기업은 자신들의 미국전역 매장과 제품에 넛잡의 홍보 포스터와 홍보 문구를 넣어 미국전역에서 판매하게 됩니다.



또한 미국 전역 배급사인 `오픈로드(OPEN ROAD Films)`의 마케팅 총괄 부사장은 "오픈로드의 모회사인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인 AMC와 Regal Entertainment의 극장에 넛잡의 홍보 포스터와 전시물이 대대적으로 전시되어 홍보된다"고 말했습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11월부터는 `넛잡`의 정식 예고편도 준비해 미국 전역에서 개봉되는 영화와 TV 광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매체광고와 지면광고도 본격 시작된다"고 설명했습니다.



레드로버가 제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은 순 제작비 363억의 국내최초 극장용 글로벌애니메이션으로 1950년대의 가상 무대인 Oakton에서 말썽꾸러기 다람쥐 설리와 그의 쥐 친구 버디가 은행을 털려는 갱들과 땅콩가게에서 만나면서 탕콩을 훔치려는 동물들과 갱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믹 패밀리 애니메이션 영화입니다.



케서린 헤이글, 니암리슨, 브랜든 프레이저 등의 할리우드 호화 목소리 캐스팅과 함께 내년 1월 17일 미국전역 3,000개 스크린에서 개봉될 예정입니다.






유은길기자 egyou@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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