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로버, '넛잡' 본격 홍보 돌입…미국 기업과 PPL 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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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콘텐츠 기업인 레드로버는 패밀리 애니메이션 ‘넛잡(The Nut Job)’의 간접광고(PPL) 계약을 미국 굴지의 기업들과 체결하고, 본격적인 영화 홍보 마케팅에 돌입했다고 30일 밝혔다.
레드로버는 미국 최대 땅콩잼 제조회사인 “Peanut Butter & Co”, 미국 굴지의 넛츠 회사인 “Hines”, 미국 철도 회사 “AMTRAK” 등과 PPL 계약을 맺었다. 미국 내 여러 회사들과 인형, 피규어, 게임 등의 계약도 체결해 영화 개봉에 맞춰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넛잡에 대한 홍보 활동도 탄력을 받게 된다. 레드로버 측은 미국 전역 배급사 오픈로드의 모회사인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AMC'와 'Regal Entertainment'의 극장에 넛잡 홍보 포스터와 전시물이 대대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넛잡’의 정식 예고편도 준비해 미국 전역에 개봉되는 영화와 TV 광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매체광고와 지면광고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드로버가 제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은 순 제작비 363억원이 투입된 국내최초 극장용 글로벌애니메이션이다. 케서린 헤이글, 니암리슨, 브랜든 프레이저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목소리 캐스팅됐다. 내년 1월17일 미국전역 300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
레드로버는 미국 최대 땅콩잼 제조회사인 “Peanut Butter & Co”, 미국 굴지의 넛츠 회사인 “Hines”, 미국 철도 회사 “AMTRAK” 등과 PPL 계약을 맺었다. 미국 내 여러 회사들과 인형, 피규어, 게임 등의 계약도 체결해 영화 개봉에 맞춰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넛잡에 대한 홍보 활동도 탄력을 받게 된다. 레드로버 측은 미국 전역 배급사 오픈로드의 모회사인 미국 최대 멀티플렉스 영화관 'AMC'와 'Regal Entertainment'의 극장에 넛잡 홍보 포스터와 전시물이 대대적으로 전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레드로버 관계자는 "다음달부터 ‘넛잡’의 정식 예고편도 준비해 미국 전역에 개봉되는 영화와 TV 광고,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매체광고와 지면광고도 본격 시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레드로버가 제작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넛잡’은 순 제작비 363억원이 투입된 국내최초 극장용 글로벌애니메이션이다. 케서린 헤이글, 니암리슨, 브랜든 프레이저 등 할리우드 배우들이 목소리 캐스팅됐다. 내년 1월17일 미국전역 3000개 스크린에서 개봉된다.
한경닷컴 정혁현 기자 chh0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