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한국의경영대상] 패션그룹형지, '행복을 주는 패션' 경영통해 블루오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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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케팅대상
패션그룹형지(회장 최병오)는 여성복 ‘크로커다일 레이디’로 잘 알려진 종합 패션 기업이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고품질의 세련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으로 매년 30% 이상의 신장세를 거듭했다. 여성복 단일 브랜드로는 최대 매출과 최다 유통망을 달성해 업계 성공신화로 통한다.
패션그룹형지는 총 1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성공을 기반으로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 고품격 여성 캐주얼 ‘라젤로’, 대한민국 생활패션 ‘CMT’를 잇따라 론칭했다.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아날도 바시니’를 론칭한 후 2012년 4월에는 남성복 전문기업 (주)우성I&C(예작, 본, 본지플로어, 랑방컬렉션 등 4개 브랜드 전개)를 인수하고 남성복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 로즈’에 이어 지난해 8월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를 론칭해 아웃도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여성 커리어 캐주얼 캐리스노트와 학생복 전문기업 (주)에리트베이직 등을 인수하고 지난 5월 프리미엄 패션몰 ‘바우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종합 패션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 회장은 ‘행복을 주는 패션’을 경영철학으로 30여년 패션업 한길만을 걸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1996년 최 회장이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게 하자’는 일념으로 ‘품질도 좋고 가격도 싼 브랜드’를 만들어 블루오션을 창출한 역발상 성공사례다.
전사적 인재경영에도 적극적이다. 프로다운 열정, 배움을 통한 창의, 아름다운 도전, 바른성장이라는 핵심가치를 내재화하는 공통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계층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학점이수제를 도입했고, 2010년 업계 최초로 대리점주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돋보인다. 2002년부터 한국기아대책기구, 유니세프, 대한암협회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패션그룹형지는 총 17개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의 성공을 기반으로 프렌치 캐주얼 ‘샤트렌’, 여성 캐주얼 ‘올리비아 하슬러’, 고품격 여성 캐주얼 ‘라젤로’, 대한민국 생활패션 ‘CMT’를 잇따라 론칭했다. 프리미엄 남성 캐주얼 ‘아날도 바시니’를 론칭한 후 2012년 4월에는 남성복 전문기업 (주)우성I&C(예작, 본, 본지플로어, 랑방컬렉션 등 4개 브랜드 전개)를 인수하고 남성복 포트폴리오를 확대했다. 여성전용 아웃도어 ‘와일드 로즈’에 이어 지난해 8월 북유럽 감성 정통 아웃도어 ‘노스케이프’를 론칭해 아웃도어 사업을 본격화했다.
올해 여성 커리어 캐주얼 캐리스노트와 학생복 전문기업 (주)에리트베이직 등을 인수하고 지난 5월 프리미엄 패션몰 ‘바우하우스’를 인수하는 등 종합 패션 유통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 회장은 ‘행복을 주는 패션’을 경영철학으로 30여년 패션업 한길만을 걸었다. 크로커다일 레이디는 1996년 최 회장이 ‘옷에 대한 스트레스를 없게 하자’는 일념으로 ‘품질도 좋고 가격도 싼 브랜드’를 만들어 블루오션을 창출한 역발상 성공사례다.
전사적 인재경영에도 적극적이다. 프로다운 열정, 배움을 통한 창의, 아름다운 도전, 바른성장이라는 핵심가치를 내재화하는 공통교육을 실시할 뿐만 아니라 직무교육, 계층별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학점이수제를 도입했고, 2010년 업계 최초로 대리점주를 위한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도 돋보인다. 2002년부터 한국기아대책기구, 유니세프, 대한암협회 등과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하게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