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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 집 공개

가수 아이비가 자신의 집을 최초로 공개해 화제다.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은 아이비의 집에서 화보 촬영을 하고 인터뷰를 진행했다.

공개된 아이비의 집은 최소한의 장식과 감각적인 배치로 꾸며져 아늑한 느낌을 준다. 또한 책장에 꽂혀있는 다양한 분야의 책과 통기타와 피아노 등 집안 곳곳에서 아이비만의 센스있는 인테리어도 느낄 수 있다.

아이비는 "저는 집이 항상 깨끗하고 편안한 공간이었으면 좋겠다. 밖에서 사람들을 많이 대하는 직업이다 보니 집에서는 정말 휴식을 취하고 싶다. 집이 보기 좋게 잘 정돈돼 있으면 정서적으로 안정된다. 그래서 피곤한 날에도 집에 오면 꼭 청소를 한다"고 말했다.

아이비 집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비 집, 정말 깨끗하게 하고 사네", "아이비 집, 노홍철 못지않은 깨끗함", "아이비 집, 먼지 하나 없을 것 같아", "아이비 집, 내 집이랑 바꿨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비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