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아파트 입주물량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배이상 늘어날 전망입니다.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11월 아파트 입주물량은 전국적으로 34곳 총 1만 8천580가구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달보다 2천여가구, 지난해 11월보다는 9천여가구가 증가한 것입니다.

수도권에서는 경기도가 6천500여가구로 10월 입주물량이 가장 많고 이어 서울 1천800여가구, 인천 400가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방은 경남이 3천100가구, 부산 2천500여가구, 경북 1천100가구, 충남은 706가구가 입주할 예정입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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