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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안영미가 대상포진에 걸려 방송활동을 중단한다.

28일 안영미의 소속사 측에 따르면 안영미는 최근 병원에서 바쁜 스케줄 등으로 피로가 누적돼 대상포진에 걸렸다는 진단을 받았다.

대상포진은 수두-대상포진 바이러스가 소아기에 수두를 일으킨 뒤 몸 속에 잠복상태로 존재하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이다.

안영미는 방송활동을 잠시 중단하기로 했다. 안영미는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와 'SML 코리아',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등에 출연 중이다.

안영미 대상포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영미 대상포진, 힘내세요" "안영미 대상포진, 얼마나 피곤했으면" "안영미 대상포진, 푹 쉬시길" "안영미 대상포진, 얼른 낫고 방송으로 돌아오길"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