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신재생에너지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맺었다고 28일 발표했다.

포스코에너지는 앞으로 한국서부발전 등과 함께 광주시 치평동 제1,2 하수처리장에 40메가와트(㎿)급의 연료전지 발전 설비와 7㎿급의 태양광 발전설비를 건설해 운영한다.

“포스코에너지의 연료전지 사업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적으로 사업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석준 기자 eul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