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구 김병찬 `도전천곡` 최종 우승 "정말 기분이 좋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방송인 조영구와 전 아나운서 김병찬 팀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조영구, 김병찬은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개그우먼 김지선, 가수 한경일 커플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조영구 김병찬 팀은 그룹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열창했다. 김병찬은 고음불가와 박치 굴욕을 당하면서 노래를 마쳤다.
한경일 김지선 팀은 가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뛰어나게 노래를 부르던 한경일은 후렴구에서 가사 한 글자를 실수했다.
무대가 끝난 후 조영구는 "`마포종점`이 이렇게 강할 줄 몰랐다. 정말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영구 아내분하고는 잘 지내나?" "조영구 정말 기분 좋아하더라" "조영구 웃겨" "조영구 완전 귀여웠어" "조영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히든싱어 조성모 탈락, 모창가수보다 못했을까? "조성모 창법 이상했다"
ㆍ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남자들이여 노랑은 피해라
ㆍ한경일 `슈스케5` 출연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자연스럽게 됐다"
ㆍ3분기 GDP 1.1% 성장‥내수 `선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조영구, 김병찬은 27일 방송된 SBS `도전천곡`에서 개그우먼 김지선, 가수 한경일 커플과 결승전에서 만났다.
조영구 김병찬 팀은 그룹 은방울 자매의 `마포종점`을 열창했다. 김병찬은 고음불가와 박치 굴욕을 당하면서 노래를 마쳤다.
한경일 김지선 팀은 가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다. 뛰어나게 노래를 부르던 한경일은 후렴구에서 가사 한 글자를 실수했다.
무대가 끝난 후 조영구는 "`마포종점`이 이렇게 강할 줄 몰랐다. 정말 기분이 좋다"며 기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조영구 아내분하고는 잘 지내나?" "조영구 정말 기분 좋아하더라" "조영구 웃겨" "조영구 완전 귀여웠어" "조영구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도전천곡`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히든싱어 조성모 탈락, 모창가수보다 못했을까? "조성모 창법 이상했다"
ㆍ첫 데이트 호감 옷 색상, 남자들이여 노랑은 피해라
ㆍ한경일 `슈스케5` 출연 "모든 것을 내려놓으니 자연스럽게 됐다"
ㆍ3분기 GDP 1.1% 성장‥내수 `선전`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