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지 `젠틀맨 코리아`는 11월호를 통해 `얼짱` `몸짱`으로 통하는 개그우먼 4인 안소미, 맹승지, 오나미, 김희원의 파격 섹시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최근 `대세 얼짱 개그우먼`으로 떠오르고 있는 안소미는 블랙 튜브 톱과 핸드 커프스(수갑)으로 묘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인터뷰를 통해 안소미는 "예전에는 망가지는 코너를 짜가도 항상 귀여운 역만 했는데 요즘은 망가질 수 있어 기쁘다"며, 10년 뒤를 묻는 질문에는 "결혼 후 이혼해 있을 것 같다. 그간 남자 복이 워낙 없었다"고 의외의 답변을 내놔 눈길을 끌었다.
안소미의 파격 화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개그우먼이 너무 섹시해", "안소미 반전매력", "안소미는 10년뒤 왜 이혼? 넘 겸손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개그우먼 4인의 파격 화보와 솔직한 인터뷰는 `젠틀맨`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젠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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