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액션트릭 게임 '너틀링 토너먼트' 공개…유럽 개발사와 첫 공동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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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모바일 메신저 앱 '라인(LINE)'이 24일 라인 게임을 통해 핀란드의 Boomlagoon Ltd.사가 제작한 액션 트릭 게임 '라인 너틀링스 토너먼트'를 공개했다.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카트를 타고 숲 속을 달려 골인 후 얻은 점수를 겨루는 액션 트릭 게임이다.
도토리를 먹고 사는 장난꾸러기 3인방 '너틀링'을 태우고 카트 앞바퀴를 든 채 달리는 '휠리'와 점프를 했을 때 카트가 회전하는 '뒤로 공중 돌기'의 두가지 트릭(기술)을 사용해서 달리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트릭은 모두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틀링' 캐릭터와 카트 부품을 레벨업 하면 취향에 맞춰 카트를 꾸밀 수도 있으며 보너스 점수도 받을 수 있다. 세 종류의 코스는 매주 새롭게 리뉴얼 될 예정이다.
라인 친구와 랭킹을 겨룰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라인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유럽권 게임 개발사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라인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외부 콘텐츠 파트너와 협력해 '라인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연동 서비스 및 콘텐츠 확충을 통해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카트를 타고 숲 속을 달려 골인 후 얻은 점수를 겨루는 액션 트릭 게임이다.
도토리를 먹고 사는 장난꾸러기 3인방 '너틀링'을 태우고 카트 앞바퀴를 든 채 달리는 '휠리'와 점프를 했을 때 카트가 회전하는 '뒤로 공중 돌기'의 두가지 트릭(기술)을 사용해서 달리면 더 높은 점수를 얻을 수 있다.
사용하는 트릭은 모두 스마트폰 화면을 터치만 하면 되기 때문에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너틀링' 캐릭터와 카트 부품을 레벨업 하면 취향에 맞춰 카트를 꾸밀 수도 있으며 보너스 점수도 받을 수 있다. 세 종류의 코스는 매주 새롭게 리뉴얼 될 예정이다.
라인 친구와 랭킹을 겨룰 수 있는 기능도 포함돼 있다.
'라인 너틀링 토너먼트'는 라인 게임에서는 처음으로 유럽권 게임 개발사와 공동 개발한 게임이다. 라인은 앞으로도 세계 각국의 외부 콘텐츠 파트너와 협력해 '라인 게임'을 비롯해 다양한 연동 서비스 및 콘텐츠 확충을 통해 이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효진 기자 jin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