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TV사업 영업이익 3분기 연속 성장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LG전자의 TV사업을 담당하는 HE사업본부의 3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26% 늘어난 1천244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도 2.5%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5조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고 지난 분기보다는 5% 감소했습니다.
LG전자 측은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악화로 매출액은 줄었지만 마케팅 비용 등 자원투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경 이혼이유 "남편 외도, 30대였다면 이해했을 것‥자존심 세고 어렸다"
ㆍ소지섭 햄버거 앓이, `두달만 참자`며 카톡 프로필 사진 `폭소`
ㆍ김우빈 나쁜손, 박신혜에 저돌적 스킨십 `격정적 재회` 두근두근
ㆍ원화 강세, 이전과 다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HE사업본부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이후 3분기 연속 증가세를 이어갔으며 영업이익률도 2.5%로 지난해 2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5조7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 감소했고 지난 분기보다는 5% 감소했습니다.
LG전자 측은 유럽 등 선진시장의 경기악화로 매출액은 줄었지만 마케팅 비용 등 자원투입의 효율적 운영을 통해 수익성을 개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김성경 이혼이유 "남편 외도, 30대였다면 이해했을 것‥자존심 세고 어렸다"
ㆍ소지섭 햄버거 앓이, `두달만 참자`며 카톡 프로필 사진 `폭소`
ㆍ김우빈 나쁜손, 박신혜에 저돌적 스킨십 `격정적 재회` 두근두근
ㆍ원화 강세, 이전과 다르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