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아버지(사진=서인국 공식 홈페이지)



서인국이 아버지를 언급해 눈길을 모았다.

24일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공형진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에 부모님이 만족해하신다고 전했다.

서인국은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신다. 예전엔 내가 뭘 하는 것에 대해 뚜렷한 것이 없으니 질문이 없으셨다"며 "지금은 아버지가 스마트폰을 사서 저에게 문자를 하신다”고 달라진 아버지의 태도를 전했다.

이어 “아버지가 절대 그런 분이 아닌데 정말 신기하다"며 "인터넷에서 실시간으로 서인국 이름을 검색한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서인국은 “한편으론 걱정도 된다. 안 좋은 말도 있을 것이고, 나 자신이 숨길 수 없는 사람이 됐으니 말이다”고 우려하기도 했다.

드라마 ‘주군의 태양’에 이어 스크린 주연 데뷔로 나선 서인국은 10월 30일 개봉하는 영화 `노블레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노브레싱`은 어릴적부터 라이벌이었던 수영선수 원일(서인국 분)과 우상(이종석)이 우연히 명문 체육고에서 재회한뒤 생기는 꿈과 청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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