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ㆍ달러 환율이 추가로 하락하며 연저점인 1054.5원 수준으로 바짝 다가섰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0.2원 오른 달러당 1,056.0원에 개장했지만 바로 하락반전한 이후 장중 1,054.6원까지 내려갔습니다.



최근의 환율은 미국의 테이퍼링(자산매입 규모 축소) 지연으로 인해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는데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이 주식 순매수에 나서고 수출업체의 네고(달러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트러블메이커, 스팟 영상 공개 28일 컴백 `현아 섹시한 란제리룩`
ㆍ김주하 이혼소송 제기 ‥MBC복귀 5개월만에 왜 했나?
ㆍ김성경 이혼이유 "남편 외도, 30대였다면 이해했을 것‥자존심 세고 어렸다"
ㆍ카드사 대출금리 12월부터 인하할 듯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