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아울렛(회장 홍성열)이 단풍 여행, 캠핑, 등산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을 계획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31일까지 3관 11층 특설행사장에서 ‘아웃도어 대축제’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습니다.





K2, 블랙야크, 밀레, 라푸마, 노스페이스 등 총 17개의 유명 아웃도어 브랜드가 참여하는 이번 행사에는 총 3억 원 가량의 물량을 내놓는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습니다.



마리오아울렛에 따르면 가을뿐 아니라 다가오는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는 다양한 아웃도어 의류를 최대 80% 할인하며, 등산화, 모자, 배낭 등 아웃도어 용품도 할인 판매합니다.



특히 올 겨울은 눈이 많이 내리고 기온의 변동 폭이 클 것이라는 기상청 예보에 따라 ‘구스다운 점퍼 특별전’을 마련했습니다.



와일드로즈와 휠라 아웃도어의 여성용 구스다운 점퍼는 모두 7만9천원에, 밀레와 블랙야크에서는 각각 29만4천원과 29만8천원 균일가로 선보이는 등 겨울철 보온성이 뛰어난 구스다운을 최대 60%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입니다.



가을 야외활동에 부담 없이 입을 수 있는 아웃도어 의류도 2만 원 선부터 10만 원 선까지 다양하게 선보입니다.



한편 K2, 밀레, 마운티아에서는 10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등산양말을 증정하며, 블랙야크에서는 30만원과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후드짚업 티셔츠와 경량다운 점퍼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이주비기자 lhs718@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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