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이 양호한 연간 수주 실적 전망에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3일 오전 11시 8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날보다 2000원(3.08%) 오른 6만6900원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전고점은 지난 3월 29일 장중 7만200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건설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삼성물산은 3분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이 1천406억원과 882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170%, 20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교보증권은 23일 삼성물산에 대해 수구잔고 급증과 상사부문체질개선 등으로 내년 이익 급증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8만2300원을 유지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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