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비젼시스템은 3D프린트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라고 23일 공시했다.

회사 측은 "주력사업 카메라모듈 장비에서 검증된 기술을 응용해 3D프린터 시제품 개발을 완료했다"며 "FDM(Fused Deposition Modeling) 방식의 보급형 산업용 3D프린터를 개발했다"고 설명했다.

3D프린터 제품의 판매 시기는 2014년으로 예상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