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착한 드링크 비타500의 광고 모델인 미스에이 수지가 고등학교를 직접 찾아가 비타500을 증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습니다.



수지의 깜짝 방문은 광동제약이 고3 학생들의 건강하고 유쾌한 수험생활을 위해 준비한 `착한 수지가 간다!` 이벤트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착한 수지가 간다!` 이벤트는 비타500 사이트(vita500.co.kr)에 고3 수험생을 위한 응원 메시지를 남기고, 그 중 가장 많은 응원 메시지를 보낸 학교에 수지가 찾아가 수험생들을 직접 응원하는 이벤트. 9월 마감한 응모에는 총 1천 44개 학교 1만 8천 여건의 응원메시지가 도착하는 등 전국의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습니다.



이번 광동제약 `착한 수지가 간다!` 이벤트에서는 전교생이 최다 응원 메세지를 남긴 `착한 학교`로 부산동고등학교가 선정됐습니다. 공약에 따라 비타500 광고모델인 수지는 22일 부산동고등학교를 직접 방문,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수지는 비타500 전달식에서 고3 수험생 전원에게 비타500과 손난로 등 수능 당일 필요한 선물을 나눠줘 학생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또한, 수지 Q&A시간, 팬 사인회 등과 함께 고3 학생들의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는 웃음치료가 함께 진행돼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의 긴장을 풀어주는 시간이 됐습니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최근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수지가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행사인 만큼 온라인에서 이벤트 참여도가 매우 높았는데, 현장에서도 그 열기가 그대로 이어졌다"며, "잠시나마 수능 스트레스를 잊고, 수험생을 응원하는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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