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가 할리우드로 간 이유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도요타자동차는 올해로 12년째 후원하고 있는 ‘환경 미디어 시상식(Environmental Media Awards)’에서 친환경 메시지를 전달한 영화와 TV프로그램에 상을 수여한다고 23일 밝혔다.
2013년의 수상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홍보대사이자 프리우스의 오너로 잘 알려진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와 멧 데이먼(Matt Damon) 등이고, 수상작은 영화 ‘약속된 땅(Promised Land)’,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의 9회, 다큐멘터리 ‘가스랜드2(Gasland 2)’ 등이다.
이 가운데 멧 데이먼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약속된 땅(Promised Land)’은 대기업 사원인 주인공(멧 데이먼이 천연가스 개발의 임무를 맡고 시골의 작은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프리우스를 문화적 아이콘에 올려놓았고, 하이브리드를 멋지게 만들었다”며 “토요타와 렉서스가 지구를 위한 할리우드의 긍적적인 활동을 기념하고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2013 렉서스 하이브리드 LS 600h와 CT 200h, 도요타 RAV4-EV와 프리우스 PHV가 등장했고, 참석자들에게 2015년 판매 예정인 도요타 수소연료 차량의 최신 정보도 공개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3년의 수상자는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홍보대사이자 프리우스의 오너로 잘 알려진 배우 헤이든 파네티어(Hayden Panettiere)와 멧 데이먼(Matt Damon) 등이고, 수상작은 영화 ‘약속된 땅(Promised Land)’, TV 시리즈 ‘하우스 오브 카드(House of Cards)’의 9회, 다큐멘터리 ‘가스랜드2(Gasland 2)’ 등이다.
이 가운데 멧 데이먼이 직접 각본을 쓰고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된 영화 ‘약속된 땅(Promised Land)’은 대기업 사원인 주인공(멧 데이먼이 천연가스 개발의 임무를 맡고 시골의 작은 마을에 머물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의 중요성을 깨닫는 내용이다.
도요타 관계자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은 프리우스를 문화적 아이콘에 올려놓았고, 하이브리드를 멋지게 만들었다”며 “토요타와 렉서스가 지구를 위한 할리우드의 긍적적인 활동을 기념하고 지원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시상식에는 2013 렉서스 하이브리드 LS 600h와 CT 200h, 도요타 RAV4-EV와 프리우스 PHV가 등장했고, 참석자들에게 2015년 판매 예정인 도요타 수소연료 차량의 최신 정보도 공개됐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