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샘 해밍턴 어머니가 샘 해밍턴의 결혼식을 본 소감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19일 진행된 샘 해밍턴의 결혼식이 전파를 탔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유미 씨와 용산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궁중한복을 차려 입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샘 해밍턴은 아내 정 씨를 보고 "진짜 예쁘다. 한복 입은 것을 처음 보니 새로운 매력이다"라고 칭찬했다.

이어 호주에서 온 샘 해밍턴 어머니는 눈시울을 붉히며 "정말 행복하다. 멋진 결혼식이었고 내 평생 이보다 더 멋진 결혼식을 본 적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샘 해밍턴 어머니 미인이다" "샘 해밍턴 어머니 은발이 멋스럽네" "샘 해밍턴 어머니 아들을 사랑하는 게 보인다" "샘 해밍턴 어머니 한복이 잘 어울리네" "샘 해밍턴 어머니 결혼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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