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대표이사 최성원)이 2020년까지 매출 1조달성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했습니다.



광동제약은 최근 창립50주년 기념식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전 직원이 공유하면서 새로운 비전인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을 선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최성원 광동제약 대표이사는 창립50주년 기념사를 통해 "광동의 지난 50년은 100년 기업을 향한 도약의 기반이자 확신의 기간이었다"면서 의미를 부여한 뒤 "새로운 기업의 가치를 창출하여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는 것이 앞으로 100년을 향한 광동의 근간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광동제약은 `2020 triple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 비전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여 고객의 건강한 삶에 기여한다`는 미션을 추구하고,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 매출 1조, 영업이익 10%의 Triple 1, 휴먼헬스케어 브랜드 기업`의 비전 목표달성을 제시했습니다.



2020년까지 기업가치 1조를 실현함으로써 기업의 영속성을 추구하고, 매출 1조로 기업의 위상을 레벨업하는 한편, 영업이익 10% 실현으로 견고한 수익성을 확보한다는 목표 입니다.



이를 위해 한방제약사를 모태로 한 창업정신을 계승, 관련제품의 지식과 개발노하우를 재정립하여 한방과 천연물을 기반으로 하는 제품의 표준화, 대중화를 이룩하며, 전 사업영역에서 차별화된 소재 발굴과 개발 역량을 확보, 육성하여 건강을 실현하는 리더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품질, 고객 신뢰의 기업 이미지를 계승, 발전하여 광동 자체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한다는 계획 입니다.



또 2020년까지 미션과 비전목표 달성을 위해서 지켜 나가야 할 핵심가치로 ▲창의적 사고 ▲도전과 실천 ▲주인의식 ▲소통과 협력 ▲인재제일 등의 5대 핵심가치를 제시했습니다.



이 날 행사에서 최성원 대표이사는 그동안 회사발전에 공이 큰 김현식 부사장, 모과균 부사장, 이인재 전무이사 등 3명에게 광동특별대상을 수여했습니다. 또 노병두 상무, 우문제 이사가 광동대상 수상자로 선정되어 수상의 영예를 안았습니다. 근속상은 20년 근속 DTC부천지점 지덕성 차장 외 97명, 거북이상에 OTC마케팅팀 이강주 부장 외 3명, 공로상에 수출팀 최재원 부장 외 7명 등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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