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내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에너지저장장치, ESS 구축 계획을 밝히며 관련주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21일 오전 9시56분 현재 삼화전기는 전거래일대비 390원, 5.68% 오른 7260원을 기록 중입니다.

피에스텍, 포스코ICT 등도 일제히 오르고 있습니다.

한국전력공사는 어제(20일) "내년부터 오는 2017년까지 세계 최고수준의 ESS 구축을 위해 6500억원을 투자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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