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MBC 드라마페스티벌에 카메오로 출연해 화제다.







17일 방송된 MBC 드라마페스티벌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는 오상진이 깜짝 등작했다.



`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는 평범한 중학교 교사 형구(김태훈)가 미국에서 전학 온 학생 조셉이 자신의 첫 사랑 신나(최정윤)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조셉을 도와주며 신나와의 사랑에 다시 한 번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오상진은 신나의 한국 출판기념회 사회자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상진은 극중 신나와 인터뷰를 하고 사회를 보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를 펼쳤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오상진 카메오 출연 대박이네" "오상진 카메오 사회자로 등장했구나" "오상진 카메오 출연 훈훈한 비주얼" "오상진 카메오 자연스럽네" "오상진 카메오 출연 MBC 단막극에 출연하다니 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드라마페스티벌 `소년과 소녀를 다시 만나다`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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