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기자 박은지가 특종을 취재를 하며, 뱀파이어 김민수를 만나 생기는 엉뚱한 일들을 다루는 코너다.
이 날은 클럽에 간 기자 박은지에게 피에로 백작이 나타나, 몸치 박은지를 댄싱퀸으로 만들어주는 내용을 다루었다.
특히, 박은지의 동료기자로 출연한 슈퍼모델 최다빈과 김지향이 직접 섹시한 클럽댄스를 선보였다. 이에 질세라 박은지는 막춤과 비욘세의 'Single Ladies'에 맞춰 섹시 댄스를 선보여 무대를 초토화시켰다.
박은지는 비욘세를 완벽히 표현하기 위해 몇 날 며칠동안 맹 연습을 했다는 후문.
남심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드는 섹시 댄스배틀이 이어지는 '뱀파이어와의 인터뷰'는 밤 11시 20분 SBS '웃찾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