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최영철(39) 기자가 `뉴스9` 앵커로 발탁됐다.







17일 오후 1시 3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 라디오 공개홀에서 가을 개편 설명회가 열렸다. KBS 부사장 류현순은 개편의 키워드로 젊음을 강조하며 "KBS가 젊어진다는 슬로건으로 개편을 단행했다"고 밝혔다.



최영철이 `뉴스9`앵커로 발탁된 것을 비롯해 `KBS 뉴스라인`과 `뉴스토크`에도 이영현 기자, 김원장 기자 등 젊은 이들이 투입, 앞으로의 변화에 궁금증을 유발하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최영철 `뉴스9` 진행 대단하네" "최영철 `뉴스9` 진짜 젊네" "최영철 `뉴스9` 젊은 뉴스라니 궁금하네" "최영철 `뉴스9` 변화가 좀 생기는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KBS)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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