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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한국전력, 급락…신고리 3,4호기 완공 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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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전력이 신고리 3,4호기의 완공 차질 우려에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후 1시30분 현재 한국전력은 전날보다 2000원(6.78%) 급락한 2만7500원을 기록 중이다.

    류제현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신고리 3,4호기는 내년 8~9월 완공 예정이었으나 JS전선의 케이블 교체가 필요하다는 검사 결과가 나오면서 완공 차질이 불가피해졌다"며 "2기의 용량은 280만Kw로 발전 차질시 연간 3조원 이상의 구입전력비 상승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같은 시각 JS전선은 하한가에서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민수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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