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송홀딩스 내달 상장…지주사 첫 증시 '직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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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된장 등을 만드는 신송그룹의 지주회사인 신송홀딩스가 다음달 증시에 상장한다. 국내 지주회사 중 처음으로 증시에 직상장하는 사례다.
신송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신송홀딩스는 다음달 11~12일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희망가는 주당 5200~6000원이다. 신송홀딩스 관계자는 “공모 자금은 신송식품과 신송산업의 자동화 생산라인 증설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
신송홀딩스는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감독원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고 16일 발표했다. 지난달 30일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한 신송홀딩스는 다음달 11~12일 이틀간 일반공모 청약을 받는다. 공모희망가는 주당 5200~6000원이다. 신송홀딩스 관계자는 “공모 자금은 신송식품과 신송산업의 자동화 생산라인 증설 등에 사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심은지 기자 summ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