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반도체 업체인 인텔은 지난 3분기에 순익 29억5000만 달러, 주당 순익 58 센트를 각각 기록했다고 1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의 순익 29억7000만 달러, 주당 순익 58 센트와 비슷한 수준이다.

인텔의 올해 3분기 주당 순익은 시장의 예측치 53 센트보다 많았다. 같은 기간 매출은 135억 달러로 지난해 같은 분기 및 시장의 전망치와 같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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