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스타 케이트 윈슬렛이 만삭이 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한 연예매체는 케이트 윈슬렛(37)이 영국 런던의 레스터 스퀘어에서 열린 영화 `노동절(Labor Day)`프리미어 시사화에 참석한 모습을 공개했다. 케이트 윈슬렛은 이 영화 주연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각종 행사에 빠지지 않고 참석하는 등 애정을 드러냈다.



케이트 윈슬렛은 지난해 12월 초 미국 연예주간지 피플(People) 등을 통해 남자친구인 네드 로큰롤과 뉴욕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됐다. 이번 결혼은 세번째로 남편인 네드 로큰롤은 영국 최대 재벌 중 하나인 버진 그룹 회장 조카로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처음 만났다.



한편 케이트 윈슬렛은 딸 미아(12)와 아들 조(9)를 출산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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