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공유가 팬사인회를 진행했다.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모델로 활동중인 공유는 11일 서울 중구 소공동 롯데백화점 본점 1층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팬들을 만났다.



이날 팬사인회는 브랜드 론칭 1주년 및 롯데백화점 본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축하하는 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특히 모델 활동 후 첫 공식행사에서 공유는 일명 `공유재킷`이라고 알려진 KAILASH JACKET으로 아웃도어 룩을 연출, 시선을 끌었다.



공유를 보기 위해 한국 팬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팬들로 백화점은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공유는 팬사인회를 찾은 이들에게 정성스러운 사인은 물론, 악수에 응하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공유는 팬사인회를 마친 후 F&F 역삼동 본사에 오픈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콘셉트 스토어를 찾아 론칭 1주년을 축하하며 더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에서는 2013년 FW 전략제품을 공개하는 패션쇼도 함께 진행됐다.(사진=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안녕하세요 노안청년 화제, 28살 청년의 40대 얼굴 등장! 덕분에 시청률 1위
ㆍ시간선택제 교사, 내년 하반기 도입 된다‥근무시간 선택 가능
ㆍ고소영 `대장금` 최종후보, 이병훈PD "이영애에게 연락 왔다"
ㆍ정부 성장률 전망, 평균 2.3%P 빗나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