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수, 공모전 응모…'국민아빠' 대표로 나섰다
윤민수 공모전 응모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가수 윤민수가 레모나 공모전에서 비밀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

'후 아빠' 로 최근 관심을 얻고 있는 윤민수가 경남제약의 레모나 발매 30주년 기념 전국민 대상 공모전 '나의 비타민은 000이다'에 국민아빠 대표로 도전장을 냈다.

윤민수는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공모전에 응모한 이유는 자신의 진짜 비타민을 밝히기 위해서였다고 한다.

그는 실제 연습실 현장에서 직접 응모에 참여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응모 영상 중에는 감성보컬 윤민수의 감미로운 노래도 들어가 있어 여러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이다.

경남제약 관계자는 "응모 마감일이 얼마 안 남으면서 연예인들의 참여도 줄을 잇고 있다"며 "본인의 히트곡을 개사해서 불러준 윤민수 씨의 열정적인 참여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과연 '후아빠' 윤민수의 비타민은 당연히 윤후일지, 아님 또 다른 진짜 비타민 사연이 있을지는 레모나 홈페이지(http://www.lemona.co.kr)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윤민수 공모전 응모 소식에 누리꾼들은 "윤민수, 공모전까지 하는거야?", "윤민수 공모전 도전 보니 진짜 좋은 아빠네", "윤민수, 공모전 응모 이유 뭘까", "윤민수 공모전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