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주택 매매거래량이 4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9월 주택 매매 건수는 5만 6,733건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42.5% 증가했습니다.

또, 전 달보다 21.8% 늘었습니다.

이는 8.28대책 이후 주택 구매심리가 회복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1.1% 늘었고, 지방이 19.8% 증가했습니다.

특히 서울의 경우 97.1% 증가한 가운데 강남3구는 65.1%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신용훈기자 syh@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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