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날시 (사진= 온케이웨더)





오늘(14일) 전국이 맑다가 밤부터 점차 구름이 많아지는 가운데 완연한 가을 날씨를 느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간기상업체 케이웨더는 "14일 오전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교통안전에 유의해야겠다"며 "큰 일교차에는 주의해야겠다"고 예보했다.



14일 아침에는 서울 14℃, 대구 12℃로 쌀쌀하고, 낮에는 24℃를 웃도는 날씨가 예상돼 내륙지역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0℃ 가량으로 클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0m로 일 것으로 보인다.



내일(15일)은 전국 대부분 지방에 비가 올 것으로 보인다. 모레(16일)는 동해안과 제주도에 비가 온 후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되며, 비가 온 뒤로는 기온이 뚝 떨어져 가을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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