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자동차업체, 3분기 성장세 지속 예상-이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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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트레이드증권은 14일 자동차 업종에 대해 지난 3분기 성장세를 지속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10대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지난 3분기 예상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256억5000만달러, 영업이익률(OPM)은 7.2%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과 일본 업체는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되고, 미국 업체는 전 분기 대비 나아졌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강 연구원은 "계절 요인으로 2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이 증권사 강상민 연구원은 "10대 주요 완성차업체들의 지난 3분기 예상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4% 증가한 256억5000만달러, 영업이익률(OPM)은 7.2%를 기록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독일과 일본 업체는 지난해보다 실적이 개선되고, 미국 업체는 전 분기 대비 나아졌을 것이라는 추정이다.
강 연구원은 "계절 요인으로 2분기에 비해서는 소폭 감소하지만 전반적으로 양호한 이익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