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음반준비 "믿어주셔서 감사하다. 음악으로 보답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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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12일 오후 4시부터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린 공식 팬클럽 '구름'의 팬미팅을 통해 3000여명의 국내외 팬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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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는 최근 음반 준비에 착수한 소식을 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지닌 노래와 무대를 구상 중이다. 잘하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기도 하고,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도 있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좋아할 만한 음악과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포부를 전하기도 했다.
이어 비는 팬들이 준비한 다양한 퀴즈를 통해 2002년 데뷔 이후 세계적인 스타로 왕성한 활약을 펼치기까지의 일련의 활동들을 함께 되돌아 보는 시간을 가졌다. 비는 그 동안 세운 다양한 신기록 중에서 미국 시사주간지가 뽑은 ‘타임 100인’에 2006년에 이어 2010년에도 선정됐던 것을 직접 1위로 뽑으며 또 한 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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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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