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가 미국 정치권의 연방정부 부채한도 협상 타결에 대한 낙관적 전망에 2%대 급등 랠리를 보였습니다.



현지시간 10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323.09포인트, 2.18% 오른 1만5천126.07로 단숨에 1만5천선을 회복했습니다.



나스닥은 82.97포인트, 2.26% 뛴 3천760.75를 기록했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36.16포인트, 2.18% 상승한 1천692.56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김종학기자 j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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