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LG 등 11개 대기업, `일-학 습 듀얼` 확산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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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대건설, LG전자 등 11개 대기업이 일-학습 듀얼시스템 확산에 앞장섭니다.
고용노동부는 10일 5개 사업주단체, 11개 대기업과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 도입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 한국기계산업진흥회, 한국로봇산업협회, 한국반도체산업협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등 5개 사업주단체와 동원아이엔씨, 롯데쇼핑, CJ CGV, CJ푸드빌, 우진플라임, 이랜드월드, LG전자, 한화, 현대건설, 현대백화점,현대자동차 등 11개 대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참가기업과 단체들은 이번협약을 통해 ▲일·학습 듀얼시스템 홍보와 참여 기업 및 청년 취업희망자 공동모집 ▲양질의 현장훈련 제공보장 ▲고용부-산업계 공동으로 수료생 평가·인증 ▲수료생에게 비슷한 수준 학력 취득자와 동등한 급여·승진 여건 마련 등의 내용을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과 내년 근거 법률 제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실수요자인 산업계·기업이 인정하고 동참하는 제도가 되도록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 전 산업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www.worktv.or.kr>
이지수기자 js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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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기업과 단체들은 이번협약을 통해 ▲일·학습 듀얼시스템 홍보와 참여 기업 및 청년 취업희망자 공동모집 ▲양질의 현장훈련 제공보장 ▲고용부-산업계 공동으로 수료생 평가·인증 ▲수료생에게 비슷한 수준 학력 취득자와 동등한 급여·승진 여건 마련 등의 내용을 합의했습니다.
아울러 실무협의체를 구성해 운영 전반을 관리하고 올해 하반기 시범사업과 내년 근거 법률 제정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한국형 일·학습 듀얼시스템은 학벌이 아닌 능력중심사회를 만드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실수요자인 산업계·기업이 인정하고 동참하는 제도가 되도록 이번 협약을 마중물 삼아 앞으로 전 산업계와 기업을 대상으로 협약을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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