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감원 "동양계열사 주가조작 혐의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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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동양그룹 5개 계열사의 법정관리 전인 9월 한달 동안 동양그룹 상장사 주가가 변칙적인 흐름을 보였다"며 "사태의 긴급성을 고려해 특별조사국이 조사를 맡았다"고 전했습니다.
금감원 특별조사국은 동양과 동양시멘트, 동양네트웍스 등 동양그룹 상장사의 주가 흐름과 거래 내역을 정밀 분석할 방침입니다.
금융위원회 측에서도 검찰과 공조 수사를 위해 검찰·한국거래소 등 관계기관 회의를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개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현재현 회장 등 동양그룹 사주 일가와 김철 동양네트웍스 대표가 주가조작에 가담했는지 여부에 이목이 쏠리고 있습니다.
어예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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