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BS금융지주에 대래 3분기 실적 전망이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목표가를 기존 2만500원에서 2만24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습니다.

심규선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BS금융의 3분기 연결순이익은 1011억원으로 2분기 대비 9.0%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자이익 증가와 대손비용 감소 영향으로 연결순이익이 증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현재 BS금융지주의 PBR은 0.82배로 신한지주와 함께 업종 내에서 가장 높은 수준이지만, 높은 대출성장률, 안정적인 수익성, 우수한 자산건전성을 감안하면 추가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분석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려욱 은혁누나 향해 독설 "은혁 닮아 묘하게 못생겼어"
ㆍ"농협, 원산지 속여팔다 49차례 적발"
ㆍ박신혜 결혼계획, "30살 전에 좋은 남자 있으면 가고 싶어"
ㆍ[뉴욕증시 마감] 워싱턴 리스크 여전‥`옐런 미풍` 속 혼조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