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결혼계획, "30살 전에 좋은 남자 있으면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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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신혜가 결혼계획을 밝혔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드라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의 배우 김성령 이민호 김우빈 박신혜의 `직구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는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김성령의 질문에 "원래 23살에 결혼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미 지나서 안 되고 30살이 되기 전에 좋은 남자 있으면 시집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이 "좋은 남자 없죠?"라고 묻자 박신혜는 "지금은 못 찾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결혼계획 서른 전에 하는거구나" "박신혜 결혼계획 왠지 결혼 잘 할듯" "박신혜 결혼계획 좋은 남자 만나길~" "박신혜 결혼계획 아직 많이 남았네 귀여워" "박신혜 결혼계획 신혜야 아직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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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박신혜는 "결혼은 언제 할 생각이냐"는 김성령의 질문에 "원래 23살에 결혼하는 게 목표였는데 이미 지나서 안 되고 30살이 되기 전에 좋은 남자 있으면 시집 가야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령이 "좋은 남자 없죠?"라고 묻자 박신혜는 "지금은 못 찾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결혼계획 서른 전에 하는거구나" "박신혜 결혼계획 왠지 결혼 잘 할듯" "박신혜 결혼계획 좋은 남자 만나길~" "박신혜 결혼계획 아직 많이 남았네 귀여워" "박신혜 결혼계획 신혜야 아직은 안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한밤의 TV 연예`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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