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 삼성물산(8월 말까지 수주는 15조4000억원으로 연간 가이던스 16조6000억원 대비 92.8% 달성한 상황. 연말까지 사우디 Rabigh2 발전소(12억달러) 등의 수주 가능성이 높음을 감안할 때 연간 19조8000억원의 수주달성이 가능할 전망. 10월 중 위례 신도시, 용인 수지, 부천 중동 등 3000 세대 포함해 연말까지 공급물량은 8300 세대로 예상돼 주택리스크에서 벗어나고 있는 국면이라는 판단. 또 최근 부각되는 삼성그룹의 지배구조 변동 움직임은 삼성물산이 보유중인 지분가치에 대한 재평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 현대차(국내 공장 생산 정상화 및 브라질 공장 3교대 전환 등에 따른 글로벌 판매증가가 예상되고 제네시스(Genesis) 출시에 따른 국내공장 평균판매단가(ASP) 상승도 기대됨. 또 지난해 연비관련 충당금에 따른 기저효과 등으로 4분기 이익증가세 확대될 전망. 내년부터는 현대차의 새로운 신차 사이클이 시작되는 시점으로 가격 인상효과가 나타날 전망이고 중국, 브라질 법인의 램프 업, 터키 증설효과 등 양적 성장도 양호할 것으로 예상돼 주목)

- 대양전기공업(선박용 조명기구 생산업체로 국내시장 점유율은 약 70% 수준. 선박용 조명은 각국의 조명 인증이 필요하며 방수 및 충격, 진동 등의 특수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는 점에서 독보적인 시장지배력을 보유하고 있다는 판단. 최근 상선 발주물량 증가세, 고부가 해양플랜트 조명 매출 증가, 신규사업인 자동차용 센서의 성장 가능성 등 다양한 모멘텀 확보. 올해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11.5%, 9.7% 늘어난 1572억원, 169억원이 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 CJ CGV(차익실현)

- 한미약품(종목교체)

◆신한금융투자

<신규추천종목>

- LG화학(전기차 및 에너지저장시스템(ESS)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중대형 전지 성장성 부각. 석유화학 경기 회복, 2차 전지 증설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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