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베이비페어가 오는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세텍(SETEC)에서 열린다. 한경닷컴 주최, 키즈맘 주관, 한국경제신문 후원으로 열리는 이 행사는 상반기에 이어 2회째로 유모차 카시트 아기띠 출산용품 임부용품 등 국내외 200여개 업체가 참가한다.

행사 기간에 매일 경품 1004개를 주는 ‘1004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기아자동차 ‘레이’를 증정하는 ‘레이의 주인은 누구’ 등 경품행사도 예정돼 있다. 서울베이비페어 홈페이지(www.seoulbabyfair.co.kr) 온라인 사전 등록 등을 통해 입장료(5000원)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지난 5월 열린 제1회 서울베이비페어에는 5만여명이 참가, 국내 최대 베이비페어로 자리매김했다. 문의 (02)3277-9919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