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회계연도 상반기(4~9월) 일본 상장기업들이 주주들에게 `중간 배당`으로 배분하는 금액이 5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7일 니혼게이자이신문은 "기업들의 실적이 개선되면서 주주 환원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며 "증권 우대 세제가 연말로 끝나는 만큼 이 전에 배당을 늘리려는 의도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올 상반기 중간배당금 총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증가했을 것이라 덧붙였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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