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 8차'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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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신한명품 지속수익추구형 ETF랩(전환형)' 8차 상품을 1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은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한다. 주요 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활용한다.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ETF 매도 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랩 수수료가 발생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향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이번 상장지수펀드(ETF) 상품은 위험자산 보유기간을 연중 30% 이내로 제한한다. 주요 운용전략은 최근 12년간 데이터 분석을 통해 운용성과가 가장 우수한 전략을 활용한다.
목표수익률(6~8%)을 달성하게 될 경우 수익실현을 통해 유동성자산인 랩전용 환매조건부채권(RP) 또는 머니마켓랩(MMW)으로 자동 전환된다. ETF 매도 시 별도의 증권거래세(0.3%)가 발생하지 않아 비용절감 효과도 누릴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원이며 연간선취 1.0%, 연간후취 1.4%(총 연 2.4%) 랩 수수료가 발생한다. 중도해지 시에는 일정 비율의 중도해지 수수료가 부과된다.
이 상품은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에서 가입할 수 있다.
이재신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장은 "이 상품은 다양한 사례분석을 통한 고유모델을 적용해 시장 변동성 노출을 최소화 시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며 "향후 신한금융투자 랩운용부의 대표상품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