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이 3분기 영업손실 지속 전망에 하락하고 있습니다.



7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한진해운은 전일대비 100원, 1.34% 내린 8120원을 기록 중입니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올 3분기 공급과잉으로 운임이 오르지 않고 있다"며 "한진해운은 153억원의 영업손실을 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주익찬 유진투자증권 연구원도 "업황이 나아지고 있지만 개선 속도는 더딜 것"이라며 해운업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을 내놨습니다.


김민지기자 m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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